취업뉴스
“이런 알바 조심해야 한다!”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 사기와 피해 사례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이에 알바몬이 구직자 보호를 위한 정보 제공 및 캠페인을 펼쳐 지속적으로 주의를 환기시키는 등 구직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알바몬은 구직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매년 사이트 내에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관련법에 따라 임금체불정보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 체불사업주의 사업장명, 주소 등을 공개해 추가 피해를 막고자 함이다.
또한, 구직자들이 보이스피싱에 연루되지 않도록 보이스피싱 알바 구별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팝업창과 알림 메시지 등을 통해 ‘현금 수금/전달 업무’ 등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남부경찰청(부천소사경찰서)와 '보이스피싱 가담 주의' 배너를 게재해 구직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했다. 현금 수금과 전달 아르바이트 등 범죄 연루 가능성이 있는 아르바이트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주의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알바몬은 상시 필터링과 모니터링을 통해 의심되는 공고의 삭제는 물론 신고 접수까지 알바 구직자들의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알바몬은 상시 '안심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홈페이지의 '알바토크' > '안심캠페인' 경로로 접속하면 @알바주의사항부터 @안심번호서비스, @개인정보보호 TIP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취업 사기 예방을 위해 사기 이력이 있는 업체를 전화번호로 검색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알바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알바노무상담도 상시 진행해 구직자들이 스스로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