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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잘 쓰는 방법 소개

  • 작성일: 2020-12-07 13:02
        이력서란?
취직을 위한 면접의 기회를 얻기 위해 기업 등 조직에 제출하는 개인의 신상정보, 학력, 경력 등을 시간 순으로 요약 혹은 나열한 문서로 지원자의 첫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중요한 서류이다.
또한 이력서는 지원자에게는 홍보 도구이자, 기업에게는 적합한 인재를 가려내는 여과 장치다.
이력서의 목적은 자신의 능력을 다시 한번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 즉 면접의 기회를 얻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력서 작성에 있어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하는 사항은 자신의 역량과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고 면접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만한 자신의 장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항목별로 작성하기]

사진 : 영문이력서는 사진을 붙이지 않는 것이 보통이나, 국문이력서는 사진 붙이는게 기본이다. 사진은 입사 지원 계절에 맞는 정장 차림의 사진을 붙이도록 한다.

나이 : 생일이 지났으면 우리 나이에서 한 살을 빼고, 지나지 않았다면 두 살을 뺀 뒤 기재한다.

학력 : 자신의 출신 학교나 전공 과목을 있는 그대로 기재한다.

자격사항 : 취득기간과 자격증명, 발행처를 정확히 기입한다. 지원 직무와 관련도가 높은 전문 자격증의 경우 굵은 글씨로 처리해 상대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한다.

경력사항 : 지원 직무와 관련된 학창시절 해외연수, 인턴교육 등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면 그 내용도 기재하는 것이 입사에 도움이 된다.

              - 교육 및 연수사항을 기재할 때는 기간과 관련 내용, 교육 기관을 나누어 적어야 한다. 이때 교육 기관은 가능한 한 정확히 기재해야 신뢰를 준다.

지원하는 분야에 도움이 되는 아르바이트 경력이 있다면 정확한 근무 기간과 담당 했던 업무를 간략히 기재 한다.

기타 : 특이한 경력이나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있다면 굵은 글씨로 처리하거나 다른 색의 글자를 넣어 표시하는 것이 좋다.
※ 여러 가지 색이나 디자인을 넣어 현란하게 작성하는 것은 오히려 산만하게 보일 수 있다.

- 면접관이 선호하는 0순위 자기소개서 이력서 쓰기 손언영 지음 랜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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